이이록 |
◆시조공 소개의 의문점 발견시조공 양식!경주이씨 시조 표암공 알평의 48세손이신 복사공(僕射公)에서 우계선사나 대동보에는 그음이 복사공이 아닌 복야공(僕射公)으로 되어 있으니 어느 음이 맞는지요.....답변)
▲[시조공 양식]
- 보통 시조나 중시조. 분관조(분적조- 경주이씨 분적종 시조) 뒤에는 후손들이 공경하여 높이 받들어 모시는 의미에서 우리말 ‘님’자를 붙여 ‘시조님’ . ‘중시조님’이라고 호칭합니다.
공(公)은 호나 시호. 관직명 뒤에 붙여서 공경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.
표암공(호). 익재공(호). 문정공(시호). 정순공(시호). 평리공(관직). 부사공(관직) 등
[시조공 양식]의 경우에는 [시조 양식]으로 공자와 휘 양식을 빼어 버리고 나타내고 글 가운데에 후손이 함부로 조상님의 휘(이름)를 말하는 것은 건방지니 ‘양식’으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공손하게 ‘시조님’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바를 것입니다.
▲[시조 표암공 알평의 48세손이신 복사공(僕射公)]
- 경주이씨 분적종 우계이씨의 시조이신 휘 양식은 시조님이든. 표암공이든. 알평이든 이 분의 48세손이 아닙니다.
시조님으로부터 48세를 48세손으로 읽었는데 이는 잘못 읽은 것입니다.
왜냐하면 경주이씨는 신라 초 시조 2세인 시조님의 아들 대부터 신라 말 중시조님(소판공. 휘 거명)의 아버지 대까지의 계대는 전연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.
1932년 분적종 합천이씨 임신대보에 발굴되어 게재되었다는 ‘35대로 된 실전세계’는 사실적인 계대가 아님이 밝혀져 ‘35세(=35대) 시조세수’를 중시조세수에 더하여 시조세수로는 읽거나 말하지 않습니다.
그러면 아래와 같이 표기하여야 할 것입니다.
[시조(표암공. 휘 알평) 후손 복야공(僕射公)]
- 대종보에는 우계이씨 분적시조 휘 양식은 ‘시조후손’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.
▲[복사공(僕射公)혹은 복야공(僕射公) 어떻게 읽는 것이 바르게 읽은 것인가?]
- 보통 ‘射’는 ‘쏠 사. 쏠 석’자로 ‘사. 석’으로 읽으나 관직명에 붙을 때는 ‘벼슬 이름 야’
로 읽어 좌복야(左僕射). 우복야(右僕射)로 읽습니다. |
2015-05-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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